인쇄 기사스크랩 [제1032호]2018-06-01 09:09

2018 VISIT JAPAN 한국 아웃바운드 상담회 개최
오는 5일 롯데호텔에서 일본과 한국 업체 대규모 참가
 
 
2018 VISIT JAPAN 아웃바운드 상담회가 오는 5일 롯데호텔에서 대규모로 개최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트래블 마트로, 지난 2017년도 서울 상담회의 경우, 일본측 83개 기관 및 업체 61개 부스, 한국 업계에서는 110개사 195명이 참가하여 일본의 신규 지역 정보, 신상품에 대한 상담, 각 지자체와 업체의 지원 제도에 대한 상담 등이 활발하게 펼쳐진바 있다.

올해 2018 VISIT JAPAN 아웃바운드 상담회는 오는 5일 롯데호텔에서 설명회가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일본어로 진행된다. 발표는 JNTO 서울사무소 구마노 노부히코 소장과 타이드스퀘어 여행마케팅본부 이진혁 본부장이 맡게 된다.

일본측 참가자인 각 지자체, 관광 관련 단체 및 기업체 관계자와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상담회는 13시부터 17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