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8호]2018-02-09 09:18

모두투어, 장가계지사 설립 3주년 기념 도약 다짐
모두투어네트워크 우성목 중국사업부 부서장과 김신권 장가계지사장 등이 장가계지사 3주년 기념식을 갖고 중국 내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도약을 꾀해 나가기로 다짐하고 있다.

3년간 성과 토대 중국시장 네트워크 활용 재도약 추구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중국 장가계지사 설립 3주년을 맞아 중국 내 자체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재도약을 꾀해 나가기로 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2일 장가계지사에서 지사 설립 3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모두투어 중국사업부 우성목 부서장과 장가계지사 김신권 지사장을 비롯해 지역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침체되어 있는 중국관광시장을 재도약 시킬 수 있는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을 통해 모두투어는 중국 최대 관광지인 장가계를 비롯한 북경, 상해, 서안 지사 등의 중국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본사 사업부의 중국 여행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난해부터 사드(THAAD)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여행시장을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