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0호]2017-12-08 09:33

캐세이패시픽항공, 유럽 14개 도시와 호·뉴 특가 판매


 
오는 11일까지, 특가 구매 승객 100명 대상

경품 증정 보너스 프로모션 동시 진행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오는 11일까지 유럽 14개 도시와 호주 및 뉴질랜드 8개 도시를 특가에 제시하는 12월 좋은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 10월 진행한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앵콜 프로모션으로, 일반석 및 프리미엄 일반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한다.

12월 좋은 특가 프로모션 이용 시 인천에서 출발해 홍콩을 경유하여 밀라노로 가는 일반석 왕복항공권을 77만 600원 부터, 프리미엄 일반석은 144만 3,600원 부터 구매할 수 있다. 시드니 일반석은 78만 1,900원, 프리미엄 일반석 135만 6,900원 부터이며, 인기 도시 런던, 마드리드, 바로셀로나, 멜버른과 새롭게 떠오르는 인기 도시 퍼스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코펜하겐, 더블린, 브뤼셀 등 캐세이패시픽의 2018년 신규 취항 도시들도 포함돼 여행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출발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018년 10월 20일까지이며, 목적지 및 좌석 별로 일부 출발 불가 기간이 상이하게 적용된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항공권 예약 및 자세한 사항에 대한 확인은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가능하다.

한편 캐세이패시픽은 12월 좋은 특가 항공권 구매자들 중 1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보너스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30명에게는 25달러 상당의 캐세이패시픽 기내 면세쿠폰을, 7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응모는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를 통해 좋은 특가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5일 개별 공지된다.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 제임스 콘린(James Conlin)은 “이번 프로모션에는 최근 수요가 높은 프리미엄 일반석도 포함되어 다양한 편의 및 혜택과 함께 장거리 여행이 가능하다”며 “유럽과 호주, 뉴질랜드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마련된 앵콜 프로모션은 2017년 연말과 2018년 연휴 계획을 세우는 여행객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세이패시픽은 브랜드 철학인 좋은 여행(Life Well Travelled)과 소비자 수요 및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항공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좋은 특가 프로모션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홍콩, 대만, 동남아, 호주, 유럽 등49개국 198개 이상의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미엄 항공사 캐세이패시픽의 항공권 예약 및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