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의 럭셔리 여행 브랜드 ‘ZEUSworld(제우스월드)’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ZEUSworld 쇼룸’이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 문을 열었다.

주로 기업의 CEO나 유명인들이 애용하는 제우스월드는 상위 0.1%를 위해 디자인된 럭셔리 맞춤 여행 브랜드다. 특히 제우스월드에서는 VIP고객에게 프라이빗한 여행 상담 서비스를 제공코자 전문판매대리점인 ‘제우스월드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용산 드래곤시티점은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강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이은 4번째 쇼룸으로 용산지역 VIP고객의 여행 상담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하나투어는 쇼룸 직원의 전문성을 위해 연 2회의 스터디 투어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또 제우스월드 전담 OP를 운영하여 신속한 상담을 돕고, 제우스월드 브랜드를 이용한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용산 서울드래곤시티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아코르그룹의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이비스 스타일 등 4개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고 전체 객실만 1,700개에 이르는 객실을 갖추고 있는 서울 시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