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6호]2017-11-10 10:59

내일투어-올림푸스-체코관광청, 금까기 원정대 시상


 
온라인상에서 체코여행 콘텐츠 양산으로 브랜드 인지도 높여
 
 
내일투어는 지난 3일 올림푸스 한국 본사에서 ‘체코 모라비아 금까기 원정대-최우수원정대원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내일투어, 체코관광청, 올림푸스 한국이 공동으로 진행한 ‘체코 금까기 원정대’ 이벤트의 참가자 중 온라인상에 양질의 유럽개별여행 후기를 생산한 최우수 원정대원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한 콘텐츠와 성실한 포스팅으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은 정호진씨가 최우수 원정대원으로 선정 되어 카타르항공 취항지 중 원하는 곳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을 받았다.

시상식과 더불어 내일투어, 체코관광청, 올림푸스는 참가자들과 함께 체코 금까기원정대 이벤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체코 모라비아 금까기원정대는 지난 9월 6일부터 12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10인의 원정대원은 제2의 도시 브르노와 바로크의 진수 올로모우츠부터 성과 정원이 아름다운 크로메르지시, 와인이 유명한 미쿨로프, 유네스코 지역 레드니체-발티체 등 모라비아 지역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체코관광청은 원정대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발티체성 국립 와인 살롱에서 와인 테이스팅, 비어 파티 등은 체코 개별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올림푸스는 여행 기간 중 원정대 전원에게 카메라를 대여해 주고 그들이 찍어온 체코의 아름다운 모습을 엽서로 만들어 원정대원에게 증정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원정대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상에 후기를 생성해 체코여행의 실질적인 여행후기를 공유하며, 내일투어의 체코개별자유여행 금까기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인천-도하-프라하를 매일 취항하는 카타르항공 탑승기, 프라하가 더 익숙한 한국인 여행자에게 새로운 여행지인 모라비아 지역 소개와 대중교통 이용방법 등의 실용적인 정보가 크게 주목 받았다.

내일투어 박종대 이사는 “체코 모라비아 금까기원정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던 데에는 원정대원들이 즐거운 여행을 하고 각자의 미션을 성실히 수행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내일투어는 유럽개별자유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프로모션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