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97호]2017-08-31 13:13

모두투어, 가을 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모두투어는 지난 달 26일 임직원 및 가족 30여 명이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 환경 정리 들 봉사활동을 펼쳤다.

30명의 임직원 및 가족 참가 남산원에서 봉사활동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노력봉사 활동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은 모두투어 자매결연기관으로 매년 모두투어 임직원과 가족이 방문해 사랑을 베풀고 정을 나누는 곳이다.

모두투어 임직원 및 가족 약 30명은 지난 달 26일 남산원을 찾아 야외 주변 환경 정화를 비롯해 세탁과 내부 정리 및 청소 등 장마로 손이 필요했던 곳곳을 도왔고, 보육원생들에게 맛있는 중식을 제공하며 나눔을 직접 실천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평소 봉사에 대한 생각이 있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실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참여해, 우리 회사에서 진행하는 모든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7년 모두투어는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사회 공헌활동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하기 위해 모금행사, 연탄 배달, 유니세프 기금 전달, 여행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