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61호]2016-11-14 09:26

맥아더글렌, ‘Year-End Party’ 성료

맥아더글렌이 올해도 함께 해준 파트너사들을 위해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은 2016년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된 노랑풍선 관계자와 류영미 대표(왼쪽 끝),
안토니 리핑게일 이사(오른쪽 끝).

 



2016 베스트 파트너로 노랑풍선 선정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한국사무소(대표 류영미)는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Year-End Part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맥아더글렌 그룹 투어리즘 총괄 이사 안토니 리핑게일(Anthony Rippingale)이 참석해 2016년 활동 결산 및 2017년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1년 동안 맥아더글렌과 함께 한 여행사와 항공사, 관광청 및 업계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마술쇼와 레크리에이션, 베스트 드레서 및 맥아더글렌 아웃렛에서 직접 구입한 제품을 증정하는 경품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2016년 베스트 파트너로 노랑풍선이 선정돼 2017년 마케팅 비용이 지급됐다.

한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전 세계 9개국 22개 센터를 운영하며 매해 7천 5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아웃렛 그룹이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30% 성장을 기록했으며 오픈 해와 비교해 5배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3개 센터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판도로프 아웃렛 센터, 이탈리아 베니스의 노벤타 디 피아베 아웃렛 센터, 네덜란드 뒤셀도르프의 루르몬트 센터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