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8호]2009-02-13 14:55

웹투어, 일본 료칸 연합상품 출시

최대 30% 저렴하게 즐기는 일본 온천

웹투어와 8개 여행사가 공동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일본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일본 료칸 자유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국적 항공사를 이용해 좀 더 편안한 일본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료칸 자유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8개 여행사가 공동으로 선보이는 연합상품으로 국적항공사 좌석을 이용하기 때문에 저렴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하고 일본 각 지역의 전통온천 료칸을 직접 계약하는 방식으로 상품원가를 절감, 기존 상품보다 최대 30% 이상 저렴하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 이에 따라 평소 1백30만원 대에 판매되던 ‘유후인/쿠로가와 전통여관 3일’ 상품을 84만9천원에, 57만8천원에 판매되던 ‘유후인 전통온천 3일’ 상품을 49만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김은주 웹투어 일본팀장은 “일본 전통료칸 여행은 비싸다는 인식을 바꿔 줄 저렴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일본 전통 료칸은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인데다 온천에서의 휴식과 주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실속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02)2222-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