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7호]2009-02-06 17:39

세계투어, 일본 벳부 온천 여행상품 출시

가격은 내려가도 호텔은 특급

일본 벳부의 가마토 지옥.
세계투어(前 호도투어)는 일본 온천의 메카 벳부와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한 곳인 유후인을 한 번에 즐기는 ‘아소/유후인/벳부+쿠로가와 온천 3일’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2천8백여개 온천수가 샘솟는 벳부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일본 전통 가옥이 보존된 마을 유후인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 장점이다. 상품가격은 저렴하지만 일급호텔 못지 않은 온천호텔을 이용해 여행의 안락함을 보장한다는 것이 특징. 여행일정은 ‘인천-후쿠오카-히타(1)-구마모토-아소-벳부(2)-후쿠오카-다자이후-후쿠오카-인천’이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동 상품의 가격은 59만9천원부터. 매주 금, 일요일 출발 가능하며 특급온천호텔인 스기노이호텔 1일 숙박 및 조식 1회, 쿠로가와 온천욕 1회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왕복 항공권, 숙박, 일정상 식사 및 관광지 입장료, 각종 항공세금, 해외여행보험 등은 포함 사항이지만 기사 및 가이드 팁(1박당 약 1천엔), 기타 개인비용은 불포함 사항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계투어 홈페이지(www.segyetou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6900-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