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4호]2008-10-31 10:35

하워드 존슨 리조트 산야, 11월 초 오픈

한국사무소 통해 적극적 마케팅 펼칠 터

오는 11월 초 오픈을 앞둔 하워드 존슨 리조트 산야가 한국사무소인 S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미국 호텔 브랜드인 하워드 존슨(Howard Johnson)이 중국 해남도 삼아에 5성급 리조트를 선보인다.

11월 초 그랜드 오프닝을 계획하고 있는 하워드 존슨 리조트 산야는 화이트 마리나 해변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1천1백60개의 씨뷰룸과 스위트룸 및 38개의 고급 빌라로 구성돼 있다.

객실 종류로는 수페리어 씨뷰룸을 비롯해 레저 씨뷰룸, 디럭스 씨뷰룸, 프리미에르 씨뷰룸, 이그제큐티브 씨뷰룸, 허니문 씨뷰 스위트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전 객실에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레스토랑을 비롯해 각종 레크레이션 시설, 고급 스파, 연회장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한국여행객들을 위해 호텔 내 한국 레스토랑인 ‘한성궁’을 선보일 예정이며, 영문과 함께 한글 웹사이트도 별도 운영하고 있다.

하워드 존슨 리조트 산야의 한국사무소를 맡고 있는 S마케팅 관계자는 “하워드 존슨 리조트의 주 타깃인 가족 및 인센티브, 개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또한 여행사와의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특히 현재 구축되어 있는 영문, 한글 웹사이트의 업데이트 및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개별여행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