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6호]2008-09-05 18:15

세계투어 사이판 팜스리조트 5일 상품 선봬

사이판으로 떠나는 추석여행

사이판 팜스리조트 전경.
짧은 추석연휴를 이용해 가까운 곳으로 떠나고 싶다면 사이판이 어떨까. 세계투어(前, 호도투어 대표 전춘섭·박종찬)는 관광, 휴양, 레저를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여행객에게 사이판을 강력 추천했다. 사이판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단거리 이동(아시아나 항공 직항으로 4시간 30분 소요)으로 짧은 연휴 기간 동안 선호하는 관광지역이다.

코발트 빛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 등은 사이판을 레저, 휴양, 관광을 갖춘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었다. 코발트색에서 옥색까지 형형색색 빛깔의 해변에서 즐기는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윈드서핑, 패러세일링 등의 해양스포츠가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열대 물고기와 산호가 반반인 바다 속을 경험하는 것은 사이판에서의 빠질 수 없는 재미.

또한, 노을이 지는 서태평양 섬 한 가운데서 선셋크루즈에 오르면 수평선 위에 그림엽서처럼 한가로이 떠 있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세계투어가 강력 추천하는 사이판 상품은 ‘[초특급]사이판 니꼬(=팜스) 워터파크 + 마나가하섬 5일’ 상품으로 인천-사이판·마나가하나섬(3일)-인천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팜스리조트(구 니꼬호텔)는 이름을 새롭게 바꿨으며, 꽃으로 장식된 건물은 고급스런 이미지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사이판 최대 규모의 워터 슬라이드 수영장을 가지고 있으며 총 3백1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출발 가능하며 상품가격은 성인 92만9천원, 소아 75만원, 유아 25만원부터.

상품가격에는 왕복항공료와 숙박, 해외여행보험, 일정표 상의 표기된 관광지 입장료, TAX 및 유료할증료가 포함돼 있으며 현지가이드 및 기사팁(1인당 1일 USD 10), 선택관광 비용, 개인여행 비용, 9~10월 유료할증료 인상분(3만2천8백원)은 불포함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gyetou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6900-9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