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5호]2008-08-29 10:38

세계투어, 수트라 마젤란 리조트 4일

세계투어, 수트라 마젤란 리조트 4일

세계투어(前 호도투어, 대표 전춘섭·박종찬)는 ‘[가족자유여행]코타키나발루 수트라 마젤란 리조트 4일 상품’을 출시했다.

코나키나발루는 본시 키나발루 산으로 유명했던 지역이다. 이 산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일 뿐만 아니라, 원시림의 보물창고로 불릴 정도로 전역에 1천여 종이 넘는 다양한 야생 난이 자생하고, 수많은 동물들이 서식한다. 또한 굳이 정상에 오르지 않더라도 잘 닦인 트레킹 코스를 거닐며 독특한 산림휴양지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어 산 아래로 내려오면 바다 속이 훤히 보이는 코타키나발루를 만날 수 있다. 백색모래와 투명한 에메랄드 빛 물에서 즐기는 수영, 스노클링, 열대어에게 먹이 주기 등의 다양한 체험은 코타키나발루의 또 다른 매력. 이 섬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완벽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보호가 잘 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상품가격은 성인 1인당 1백8만9천원이며 아동은 87만1천원, 유아는 10만원이다. 상품가격에는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숙박 및 조식, 해외여행보험이 포함돼 있으며 공항세와 유류할증료 각종 세금(약 22만원)과 호텔 성수기 써차지(8월31일까지, 1박당 미화 50달러)는 불포함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gyetou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6900-9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