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5호]2008-08-29 10:34

여행박사, 초저가 여행상품 ‘싼티나’ 출시

10만9천원으로 일본 가자

여행박사(대표 신창연)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증가하고 있는 알뜰 여행객들에게 걸맞는 파격적인 초특가 상품 ‘싼티나’를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여행경비를 19만원에서 40%이상 할인된 10만9천원에 제공하는 대신, 여행상품에 관한 일체의 질문이나 방문상담, 전화 상담을 받지 않는다는 조건이다.

이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은 인터넷으로만 예약할 수 있고, 예약 시 여행자의 모든 인적사항을 스스로 기입, 2일 이내 여행경비를 완납해야 한다. 또한 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와 상담이 필요한 부분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직접 확인해야 한다.

여행박사는 동 상품관련 일체의 질문과 상담을 받지 않는 대신 홈페이지에 고객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미리 게재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현재 판매중인 ‘싼티나 1탄-부관페리 자유여행’의 경우, 부관페리 왕복 승선권과 호텔 1박 숙박권만을 판매하는 것이므로 일본여행에 대한 경험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별다른 질문을 할 만한 사항이 없다는 것이 특징.

상품에는 왕복 부관페리 다인실 석박요금(15~20인실 기준)과 고쿠라썬스카이(세미더블)에서의 1박 숙박비가 포함돼 있다.

또한 하우스텐보스의 관광을 원하는 고객은 싼티나 요금에 14만원을 추가하면 하우스텐보스 특급호텔 숙박팩(하카타-하우스텐보스간 왕복열차 특급하우스텐보스호 왕복 티켓과 식사쿠폰 1천엔, 하우스텐보스 1일 자유이용권, 특급호텔 JR 젠닛쿠 1박 숙박 및 조식 포함)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70-7012-7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