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5호]2008-08-29 10:12

신중목 회장, 9월 초 경주에서 강연

‘잘 사는 경주를 만들기 위한 관광 발전 방안’ 주제로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사진)은 오는 9월 4일 11시, 경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경주시 관계 기관 및 시민을 대상으로 ‘잘 사는 경주를 만들기 위한 관광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한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탈리아의 로마, 체코의 프라하, 프랑스의 파리 등 관광으로 잘 사는 도시들의 예시와 분석 비교를 통해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경주를 보다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주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미술관, 박물관 등 세계적인 문화 인프라 개발과 경주의 우수한 문화재를 결합하는 마케팅 및 서비스 촉진 등의 전략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 회장은 이날 오후 2시에는 경주대학교 대강당에서 경주대 학생들에게 ‘경주 관광산업의 미래와 육성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