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가 제안하는 두 도시 여행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
현재 겨울철인 호주 시드니는 우리나라 늦가을 날씨와 비슷하며 쌀쌀하기 보다는 선선하다는 느낌이 강한 지역.
높은 하늘위로 반짝이는 햇살 속에서 시드니 곳곳을 누비는 여름휴가는 생각만으로도 즐겁다. 또한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시드니 항의 써큘라퀴에서 세계적인 건축물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감상하고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블루 마운틴과 ‘포트스테판’에서의 사막 투어 역시 여행객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여기에 플러스 호치민 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기존 시드니 일정에 호치민 반나절 관광을 추가하지만 가격은 30여만원 가량 저렴해 여행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투어 측 관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달콤한 시드니와 호치민의 낭만을 한꺼번에 즐기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상품을 이용해 볼 것”이라고 권했다.
베트남항공을 이용 매주 화, 토요일에 출발하며 상품 가격은 89만9천원부터. 왕복항공료(공항세 및 각종 텍스), 해외여행보험, 전 일정 숙식 및 여행지 입장료, 호치민 반나절 시티 투어 등을 포함하고 유류할증료와 개인경비, 가이드ㆍ기사 팁은 불포함이다.
문의 02)3455-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