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4호]2008-08-22 10:36

A380 타고 자연을 품은 호주로

세계투어, 싱가포르+시드니핵심 6일

시드니 블루마운틴.

세계투어(前 호도투어, 대표 전춘섭·박종찬)가 하반기 대양주 대표 상품으로 ‘싱가포르+시드니6일’ 상품을 강력 추천했다. 이번 상품은 싱가포르와 시드니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 항공기인 A380을 탑승해 편안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호주의 광활한 자연과 동물들, 깨끗한 나라 싱가포르는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여행을 경험하게 한다.

특히 싱가포르 주요 관광지와 시드니의 블루 마운틴, 패더데일 야생동물원, 포트스테판 등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인 것이 장점.

어익선 세계투어 대양주팀 대리는 “A380에 대한 호기심과 경쟁력 있는 상품가격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며 “하반기 ‘싱가포르+시드니 6일’ 상품을 전면으로 내세워 모객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품가격은 성인 1인당 1백29만원부터이며 출발날짜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 상품가격에는 왕복항공권과 각국 공항세 및 세금, 해외여행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개인경비와 유류할증료(1인당 5만원), 가이드 및 기사 팁(1인당 미화60달러)은 불포함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투어 홈페이지(www.segyetou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6900-9077.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