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심의 여행 추구’, 역동적 이미지 강조

자유투어(대표 방광식)가 최근 제 2의 도약을 위한 자사의 의지를 표현하는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선보였다.

새로운 CI는 ‘인간 중심의 여행을 추구하는 자유투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자유투어의 친근한 이미지를 부드러운 글씨체로 처리했다.

또한 빨간색 로고 마크의 전체적 형태는 J의 영문 심볼을 여행자의 들뜬 모습으로 형상화하여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We’ll be give you the best’ 이라는 문구를 통해 최고만을 선사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과 함께 인간의 가장 기본적 권리인 행복할 권리를 자유투어가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부각시켰다.

자유투어는 오는 6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새로운 CI를 임직원들의 명함 및 자사 브로슈어, 홈페이지 등에 반영할 계획이며 보다 밝고 세련된 분위기의 유니폼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방광식 대표는 “제2의 도약으로 흑자 전환을 이루자는 기업 내 목표와 이미지 구축을 위해 CI를 변경하게 됐다”면서 “새로워진 자유투어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더욱 전진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