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2호]2008-05-23 12:22

PIC에서 스타 플레이어와 함께 추억을!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동부 프로미 농구단의 김주성 선수.
PIC괌(대표 차지수)이 올 시즌 프로농구 우승팀인 동부 프로미 농구단 선수와 치어리더, 그리고 팬이 함께 투숙하는 특별휴가를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마련했다.

이번 휴가에는 표명일, 손규완, 청운, 배경한, 김주성 선수 등 동부 프로미 농구단의 플레이어들이 참가했으며 22일에는 ‘PIC 프로미 어린이 농구 클리닉’을 열어 PIC에 투숙 중인 어린이들은 선수들로부터 드리볼, 숫, 패스 등 농구를 배우는 시간이 제공했다.

또한 ‘동부 프로미 PIC 괌 팬 미팅’ 시간을 통해 치어리더들의 특별공연과 참가 선수들의 드리블, 덩크슛 등 개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휴가 기간동안에는 현지 추첨을 통해 선발된 4명의 PIC 고객들과 농구 선수들이 팀을 이뤄 3:3 농구 경기를 펼쳐 흥미를 자아냈으며 사인볼 증정, 팬 사인회, 선수와의 포토 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차지수 PIC 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시즌 동안 열심히 응원해 준 동부 팬들에게 감사를 하고 PIC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티벤트를 통해 동부 프로미 농구팀의 다음 시즌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