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1호]2008-05-16 17:28

루프트한자 한국지사장 서울 명예시민 선정

다양한 항공편 제공 노력 인정 받아

하랄드 한(Harald Hahnㆍ사진) 루프트한자독일항공 한국 지사장이 서울시와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명예 서울시민으로 선정됐다.

하랄드 한 지사장은 지난 2003년 10월 한국 지사장으로 발령받은 이후 재직 기간 동안 한국과 독일 뮌헨, 프랑크푸르트를 잇는 항공편을 지속적으로 증편하여 보다 많은 유럽 여행객과 비즈니스 승객들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또한 유럽으로 가는 한국 여행객과 비즈니스 승객에게 유럽을 잇는 빠르고 다양한 연결편과 고품격 서비스 역시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유럽을 잇는 항공편은 하랄드 한 지사장이 재직하는 동안 7편에서 13편으로 대폭 늘어 났으며 인천과 중국 심양을 잇는 노선도 올해 6월부터 매주 3회 운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