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1호]2008-05-16 17:25

“아름다운 기업 아시아나항공”

가정의 달 맞아 강서구에 노인복지기금 전달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우측에서 두번째)이
강서구청에서 김재현 강서구청장(우측에서 세번째)에게
벚꽃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강서구청을 방문하여 강서구내 소외 계층 및 노인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2천만원은 지난 4월에 아시아나항공의 전 임직원이 1인 1물품을 기증한 ‘벚꽃바자회’의 수익금 중 일부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이 같은 지역 봉사활동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5월에도 벚꽃바자회 수익금 2천 5백여만원을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대표로 있는‘사랑의 밥차’에 기부한 바 있으며, 7월에는 강서구 관내 장애인 재활시설인 ‘샬롬의 집’을 방문하여 수익금 1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