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1호]2008-05-16 15:07

대한항공, 고품격 시티가이드북 출간

“서울의 특별한 매력을 가득 담았습니다!”

대한항공이 발행한 시티가이드 북 ‘서울편’.
대한항공이 전 세계 주요 취항지 ‘시티가이드북’ 시리즈의 두 번째 편인 영문판 ‘서울편’을 발간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0일부터 자사 한국 입국 항공편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에 탑승하는 외국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시티가이드북 ‘서울편’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대한항공 홈페이지 여행정보코너 (http://travel. koreanair.com/en)를 통해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시티가이드북’은 대한항공의 고품격 여행 정보 제공 서비스의 일환으로 전 세계 주요 취항지에 대해 발행 중인 휴대용 여행 안내서. 지난 3월 첫 편인 파리편이 발간된 바 있다.

이어 이번에 발간된 ‘서울편’은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 보다 편리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티가이드북 서울편은 접이식 여행안내서 형태로 휴대하기 편리하며 ▲고궁을 비롯한 인사동과 삼청동 등 한국의 고풍스러운 멋을 즐길 수 있는 장소 안내 ▲서울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카페, 바, 클럽 소개 ▲동대문, 이태원, 청담동 등의 쇼핑명소 및 맛집 소개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이벤트 등 최신 문화예술 정보 ▲추천 관광코스와 지도, 비상연락처 등의 핵심 정보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