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인천-뮌헨 노선 취항 기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지사장 하랄드 한)은 오는 6월 9일부터 주3회 심양-인천-뮌헨 노선 취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따라 인천-뮌헨 노선의 경우 오는 21일, 28일, 6월 4일 LH 707편으로 출발해 7월 4일 이전 LH 718편으로 돌아오는 왕복항공권은 70만7천원에 제공된다. 또 인천-심양 구간은 6월 9일부터 7월 31일 까지 LH 716편으로 출발하는 왕복 항공권은 21만5천원에 편도는 16만원에 각각 제공한다.

이번 특가 요금은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며 예약 후 72시간 안에 발권해야 하고, 루프트한자 약관규정이 적용된다. 특가판매 조건 및 자세한 사항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www.lufthansa.com)를 참조하면 가능하다.

한편 루프트한자는 인천-뮌헨 노선 공식 증편일 이전인 지난 14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2회 특별 임시 항공편을 운항중에 있다. 뮌헨은 루프트한자가 독일 국내선을 포함해 전 유럽 88개 목적지를 잇는 항공편을 제공하는 유럽 최대의 허브공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