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8호]2008-04-25 10:21

세계투어, 런던·파리 자유여행 7일 출시

내 맘대로 떠난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세계투어(공동대표 전춘섭·박종찬)가 런던 파리 자유여행 7일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빡빡한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상품으로 모든 일정이 여행자의 취향에 맞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영국 런던에서 빨간색 2층 버스를 타고 영국의 여왕이 사는 버킹엄 궁전과 이집트 미라가 잠들어 있는 대영박물관 등을 둘러보기도 하고 컨싱턴 가든에서 오후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저녁에는 ‘웨스트엔드’에서 ‘라이온 킹’ 뮤지컬을 관람하는 일은 자유여행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런던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파리에서는 부티크 호텔의 환상적인 인테리어와 뒷골목에 숨어 있는 작은 상점까지 소박하지만 깊은 멋을 지니고 있는 파리의 진짜 모습을 만나고 경험할 수 있다.

상품가격은 1백44만원부터이며 출발날짜와 호텔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상품가격에는 왕복 항공권(런던-파리 항공이동 포함), 호텔료 및 조식, 윙버스, 파리와 런던의 시내 지도 등이 포함돼 있으며 항공TAX와 유류할증료, 관광지 입장료 및 대중교통비, 해외여행 보험은 불포함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계투어 홈페이지(www.segyetour.com)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2)6900-9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