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3호]2008-03-21 15:49

UA, 최상의 편안함과 휴식 위한 항공사 탈바꿈

유나이티드항공(UA)이 퍼스트 및 비즈니스 좌석에
 웨스틴 호텔의 ‘헤븐리 베드’(Heavenly Bed) 침구
세트를 갖추고 주요 공항에 웨스틴 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UA)이 웨스틴 호텔그룹과 함께 프리미엄 기내 서비스인 ‘p.s. 서비스’를 실시, 최상의 편안함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항공사로 탈바꿈한다. 이에 따라 UA는 퍼스트 및 비즈니스 좌석에 웨스틴 호텔의 ‘헤븐리 베드(Heavenly Bed)’ 침구 세트를 갖췄으며, 주요 공항에 웨스틴 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UA 측이 미 국적 항공사 중 최초로 제공하는 헤븐리 베드(Heavenly Bed)는 전 세계 8백90여 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는 스타우드 그룹의 웨스틴 호텔이 내놓은 최고급 침구 브랜드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와 함께 UA는 올 하반기부터 뉴욕, 샌프란시스코 및 LA 공항에 각각 기존 항공사 라운지 보다 고급화된 프리미엄급 ‘웨스틴 라운지’를 재개장해 운영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p.s. 서비스’는 유나이티드항공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미국 내 뉴욕-샌프란시스코, 뉴욕-LA노선에 운영되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을 이용하는 한국발 뉴욕행 승객들은 경유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부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777-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