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신입사원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개
하나투어 신입사원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5기 공채 정규직 전환 후 일원으로서 따뜻한 온기 전달
2400장 연탄 직접 배달, 협동심 고취 및 사회적 책임 다하는 시간 가져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지난 11월 8일 45기 공채 신입사원들과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북구 북정마을에서 진행한 연탄 나눔 행사에는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를 비롯해 45기 신입사원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의 첫 공식행사로 연탄 나눔을 통해 동기들과 협동심을 고취하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하나투어는 정규직으로 전환된 신입사원들과 매년 연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4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가 신입사원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하나투어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의 정규직 전환 이후 첫걸음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더불어 사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확인하고 소속감을 갖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45기 신입사원들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의 인턴 기간을 마치고 현재 각 부서에 배치됐다. 정식 입사 후 3개월간 조직 내 성공적인 적응과 협업을 위해 멘토 선배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