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2호]2024-04-23 10:26

​플래릿월드투어, 라오스 탓 루앙 축제 체험 여행상품 출시
 
오는 11월 10일 출발, 최소 출발 인원 10명부터 가능한 맞춤형 여행상품
  
플래릿월드투어가 맞춤형 라오스 탓 루앙 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자리한 황금사원 탓 루앙(That Luang)은 1566년 ‘세타티랏왕’에 의해 조성된 부처의 사리와 유물을 모시고 있는 불교사원이다.
 
탓 루앙은 불교국가 라오스의 상징물로 ‘위대한 탑’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불교와 라오스 주권을 상징하는 45m 높이의 웅장한 기념물로 라오스 지폐에도 등장한다.
 
탓루앙 축제는 ‘세타티랏왕’에 의해 부처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매년 라오스 달력의 음력 12월초 첫 보름달이 뜨는 주에 전국에서 상경한 수도승들이 탑 주변광장에서 모여 자리를 잡으면 전국에서 모여든 라오스 불자들이 공양을 바치고 이를 다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서로 덕을 쌓고 국가 통합을 도모하며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국가적 축제로 발전했다.
 
탓루앙 축제기간 비엔티안 시내 거주자뿐만 아니라 17개 라오스 각 지방에서 온 수천 명의 사람이 한데 모여 경건한 불교의식을 치르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즐기고 각종 민속놀이와 더불어 산업박람회 형식의 다양한 전시회도 같이 개최된다. 야간에도 다채로운 공연도 관람하고 다양한 라오스의 전통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플래닛월드투어에서 기획한 국내외 여행 프로그램은 여행자의 요청에 따라 출발일, 인원수에 맞게 맞춤여행으로 진행한다.
 
여행상품 정보
상품명: 2024년 라오스 방문의해 특선 탓루앙 축제 촬영 여행.
여행경비: 119만 원부터.
관련 상품: https://me2.do/xs8NobWc
출발일: 11월 10일.
포함 사항: 3성급호텔 2인1실 3박, 호텔 조식, 석식, 방비엥 라군 포함, 전용차량, 인솔자, 해외여행보험.
최소 인원: 10명부터.
 
여행상품 문의 및 예약
플래닛월드투어 070-7124-1400
https://www.planetworld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