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40호]2024-04-03 10:29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봄 맞이 특가 항공권 출시
 
인천-쿠알라룸푸르 편도총액 18만5,000원부터
여행기간 11월말까지…”1년 휴가 특가로 준비하세요”
  
바틱에어 말레이시아(Batick Air Malaysia)가 따뜻한 봄을 맞아 특가 항공권을 출시했다.

인천-쿠알라룸푸르 항공권을 편도 18만5,000원, 왕복 36만9,000원(유류할증료, TAX 포함 총액운임)부터 전국 여행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번 특가 항공권의 구매 가능 기간은 오는 4월 12일까지, 여행 가능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여행 가능 기간이 11월 말까지로 긴 만큼, 1년 휴가를 특가로 계획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허브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네팔, 태국, 인도 등 40여개 목적지의 노선을 운항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다. 인천-쿠알라룸푸르 직항편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비행시간은 약 6시간 40분이 소요된다.
 
한편,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 라이온그룹(Lion Group) 소속 항공사로, 지난 2013년 3월 말린도에어(Malindo Air)라는 이름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2022년 4월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로 항공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