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5호]2008-01-18 15:29

알버타관광청, 마운틴 북스와 공동 이벤트 실시
알버타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전 세계 산악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악소설 ‘럼두들 등반기’ 발간을 기념하여 산악 전문 출판 브랜드 ‘마운틴북스’와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판매처 교보문고, 마운틴북스의 네이버 블로그 등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추첨을 통해 알버타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음반이나 캔버스백이 주어진다. 알버타관광청 측은 “그간 알버타관광청은 캐나다 여행의 아이콘인 로키를 100% 체험하는 방법으로 각종 액티비티를 추천하고 이 중에서도 특히 트레킹 홍보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트레킹 전문 여행사들과의 상품 개발, 트레킹 브로슈어 제작, 산악잡지 등을 중심으로 한 광고캠페인, 산악인들을 초대한 ‘캐나다 로키 트레킹의 밤’ 행사 진행 등이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출간되는 W. E. 보우먼의 ‘럼두들 등반기’는 산악인들 사이에서 전설처럼 전해 오는 산악문학 최고의 코믹 소설. 요기스탄이라는 가상의 나라에 해발 12,000.15미터(참고로, 에베레스트가 8,850미터)로 우뚝 솟아 있는 거대한 산에 도전한 산악인들의 엉뚱한 등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벤트및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cafe.na ver.com/mbooks2007)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322-3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