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할인 호텔 실시간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Gullivers Travel Associates(이하 걸리버) 한국지사의 세일즈 총괄이사로 최용선 이사가 취임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최용선 이사는 1988년도 미주 랜드사 대양트래블을 시작으로 여행업계에 입문하여 미국의 대양투어, Love Boat Cruise, 호주랜드사인 써던스완, 유럽의 World Palm, Palm Tour 등 19년의 경력을 가졌다. 특히 랜드업계에 근무하면서 전시회 및 학회, 공공기업체 방문, 그리고 인센티브 업무를 주로 담당해 오면서 Technical Visit 분야에서는 베테랑이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걸리버의 그룹 세일즈의 다각화 및 비즈니스 증대에 큰 역학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최용선 이사는 “걸리버의 강점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유럽, 일본, 중국, 대양주 등 전세계 랜드사를 위주로 세일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특히 각종 Technical Visit의 매출 향상에 박차를 가해 걸리버하면 Technical Visit의 선두주자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