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3호]2023-06-05 10:37

​부산관광공사,6월 여행 가는 달 맞이 부산 관광기념품 플리마켓 운영
 
6월 8일까지, 부산역에서 기념품 플리마켓 및 현장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부산시(시장 박형준)과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6월 2일에서 오는 6월 8일까지 코레일 유통(주)와 협업하여 부산역 2층 신맞이방에서 부산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6월 여행 가는 달(6월 2일~6월 30일)을 맞이해 부산관광공사는 열차와 숙박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선정한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 협의회의 다양한 관광기념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6월 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기념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호도조사, SNS 인증이벤트 다양한 현장 오프라인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관광 내수 활성화 추진에 따른 6월 여행 가는 달을 맞이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의 경쟁력을 알리고, 지역 관광업계 회복에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