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숙박업 위탁 운영 전문 기업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에서 호텔 지배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헤드헌팅 서비스인 '지배인 멤버십' 제도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종합 숙박시설 솔루션 기업 ‘더휴식’의 위탁 운영 자회사로 전국 47개 호텔을 운영 중이며, 지난 10월 1일 기준 관리 대상 1,468객실을 돌파했다. 지난 4일 발표된 '지배인 멤버십'은 호텔업 선두 케어와 정보 제공, 지배인들의 역량과 성장 관리를 목표로 한다.

자격 조건은 지배인 경력 5년 이상 또는 숙박업 경력 10년 이상에 해당하는 성장을 원하는 모든 숙박업 종사자들로 업계 최신 정보 공유 및 정회원 이상의 등급 멤버들에게는 직영, 위탁 호텔에 대한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멤버십 가입은 무료이며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지배인 맴버십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가 필요하다.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기본 인적사항을 기입하면 멤버십 담당자와의 전화 상담을 통해서 승급이 가능하다.
 
권태혁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대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해외여행 활성화와 더불어 숙박업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많은 숙박업 경영자들이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을 찾아오고 있다. 숙박시설 매출 증가와 함께 부동산 가치 상승을 바라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라며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의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전국 각지의 유능한 지배인들이 역량을 강화하여 더 좋은 근무 환경이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