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9호]2022-06-08 10:48

​야놀자, 2030 힐링 여행 캠페인 <번아웃트래블> 진행
 
국내여행 통해 힐링 및 일상 회복 지원…한국관광공사ㆍSLL 디랩ㆍ모비두 협업
번아웃 경험한 청년 위한 힐링 여행 체험 영상 제작 및 라이브커머스 통해 관련 상품 특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2030 힐링 여행 캠페인 ‘번아웃트래블’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국내여행으로 힐링하고 청년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여행 활성화에 기여해온 야놀자는 독보적인 여가 인벤토리와 노하우를 활용해 여가의 즐거움과 설렘을 공유한다.
 
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SLL 디랩, 모비두 소스라이브와 함께 번아웃을 경험한 청년들을 위한 힐링 여행코스를 마련하고, 이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인다.
 
번아웃트래블은 6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래퍼 넉살과 가수 카더가든의 지역별 힐링 여행 체험 영상을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방송일 오후 8시부터는 야놀자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인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영상에 소개된 국내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은 야놀자와 소스라이브 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들은 방송 종료 후 최대 일주일 간 야놀자에서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8일 공개되는 첫 캠페인은 제주 편으로, 방송 이후 히든클리프 호텔 앤 네이처, 제주 투어패스, 제주투어 렌터카 등을 최대 95% 할인가로 선보인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을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가의 즐거움을 널리 공유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