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5호]2021-08-19 10:57

티웨이항공, 초특가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 실시

오는 23일부터 2주간 국내선 4개, 국제선 24개 노선 대상
국내외 여행 미리 저렴하게 준비할 기회, 무료 여정 변경 및 취소 가능
  
티웨이항공이 동계 스케줄 오픈에 맞춰 일 년에 단 두 차례 실시하는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메가 얼리버드’를 오는 23일(월)부터 9월 5일(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
 
메가 얼리버드 판매 노선은 국내선 4개, 국제선 24개 등 총 28개 노선이며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다.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는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오는 23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노선별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23일(월) 일본, 괌, 사이판 ▲24일(화) 중화권 노선 ▲25일(수) 국내선 ▲26일(목) 동남아 노선 순서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국내선 1만 4,400원부터, 일본 노선 4만7,600원부터, 중화권 노선 6만6,100원부터, 동남아 노선 8만3,300원부터, 괌·사이판 노선 13만6,04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번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는 올 겨울부터 내년 봄까지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항공권 취소나 여정 변경도 온라인에서 1회에 한해 수수료 없이 무료로 가능하다.
 
다양한 결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티웨이항공 신규 회원 가입 시 총 2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오는 22일(일)까지 사전 이벤트로 앱(APP) 푸시 알림 수신을 동의한 고객에게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전 노선 대상 왕복 결제 시 3,000원 할인, 티웨이페이 삼성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겨울부터 내년 봄까지 가장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발 빠른 여행 준비를 추천한다”라며 “사전 이벤트와 결제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꼭 챙겨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