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5호]2021-08-11 10:25

인터파크투어, 유럽 현지 라이브 방송 특별 편성

“그리운 유럽, 현지 가이드와 함께 랜선 여행 떠나요!”
자사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TV’ 통해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방송
스위스 베른/인터라겐, 스페인 세비야/바르셀로나, 프랑스 파리 등 5개 도시 소개
라이브 방송 참여 고객 대상 다양한 여행상품 할인 및 이용권 무료 제공 혜택 마련
  
인터파크투어가 유럽 현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랜선 여행을 떠나는 ‘현지 라이브 투어 with 와이파이 여행사’ 기획전을오픈, 자사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TV’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5시에 유럽 주요 5개 도시를 현지 라이브로 생중계한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현지 방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관광지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리프레시를 돕는 취지다.
 
방송은 현지에 거주하는 유럽 베테랑 가이드가 직접 주요 관광 명소를 거닐며 생생한 풍광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13일 스위스 베른을 시작으로, 스위스 인터라켄(8/20일), 스페인 세비야(8/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9/3일), 프랑스 파리(9/10일) 순으로 방송된다.
 

스페인 광장
 
우선 첫 방송 베른 편에서는 김선애 스위스 전문 가이드가 출연해 스위스의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서 풍모를 갖춘 도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미 공원’을 시작으로 베른의 상징 동물 곰을 만날 수 있는 ‘곰 공원’, 중세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구 시가지’, 유럽의 분수 이야기가 담긴 ‘채링거 분수’, 스위스 국가 유산인 ‘시계탑’에 이르는 코스로 한 시간에 달하는 랜선 투어가 펼쳐진다.
 
뒤이어 오는 20일 스위스 인터라켄 편에서도 김선애 가이드의 안내로 인터라켄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별한 비밀을 품은 '성교회'에서 여정을 시작, 패러글라이더의 천국 ‘화헤마테 공원’, 인터라켄의 중심 공원인 '컬살공원', 아름다운 산책 코스를 자랑하는 '아래강', 융프라우 3대 봉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더클룸 전망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7일에는 장화영 스페인 전문 가이드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심장 세비야로 안내한다. ‘마리아 루이사 공원’에서 시작해 유명 여배우가 플라멩코를 춘 CF장소 ‘스페인 광장’, 스페인 황금기를 대표하는 ‘세비야 대학’, 신대륙 발견에 대한 문서가 가득한 ‘인도 문서 보관소’, 세계 3대 성당으로 손꼽히는 ‘세비야 대성당’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위스 풍경
 
오는 9월에도 다채로운 방송이 준비되어 있다. 오는 9월3일에는 장화영 가이드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 도시 바르셀로나로 안내한다. 화가 호안 미로의 미술 작품을 볼 수 있는 ‘람블라스 거리’, 가우디가 설계한 가로등이 인상적인 ‘레이알 광장’, 아라곤 군주가 살던 왕궁 정원 ‘레이 광장’, 고딕 지구의 대표 성당 ‘바르셀로나 대성당’ 등이 주요 투어 코스다.
 
마지막으로 오는 9월10일에는 이규정 프랑스 전문 가이드가 예술과 낭만, 미식의 도시 프랑스 파리를 소개한다. 파리가 처음 시작된 곳 '시테섬'에서 시작해, 소설 및 뮤지컬로 제작된 '노트르담 드 파리'의 배경이 된 '노트르담 대성당', 영화 '퐁뇌프의 연인'의 배경 퐁뇌프 다리,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그리고 르네상스 양식의 정원인 '튈르리 정원'의 풍경을 전문적 설명을 곁들여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8월 13일 및 20일 방송 중 스위스 여행상품 구매 시 3% 기본 할인이 적용된다. 다양한 특전도 마련, 오는 8월 13일 스위스 베른 방송 중 추첨을 통해 50유로 상당의 루체른 유람선 이용권을 제공한다. 오는 8월 20일 스위스 인터라켄 현지 라이브 방송 중에는 추첨을 통해 한화 16만원 상당의 융프라우 곤돌라+산악열차 이용권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콘텐츠팀 주혜진 과장은 “답답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안방에서 즐기는 랜선 여행의 기회를 마련, 잠시나마 휴식과 재충전이 되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이드의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마치 현지에서 함께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