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51호]2018-11-02 10:14

KATA, 인니 구호 성금 모금피해 복구 및 피해민 일상 복귀 지원

한국여행업협회(KATA·회장 양무승)는 지난 9월 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음에 구호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KATA는 지난 달 23일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인도네시아 지진 구호성금 모금’을 결의했다.

KAT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와 문화 교류 및 상호 인적 교류를 활발히 확대해 나가는 국가로서, 본 성금으로 지진 피해 복구와 피해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호 성금 모금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고, 모금 단위는 10만원 이상(1구좌당 10만원씩)이다. 납부계좌는 농협은행 301-0239-2964-11 (예금주 : 한국여행업협회) 이고 입금 시 업체명으로 기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문의는 경영지원국 구정환 과장(T.02-6200-3909)에게 하면 된다.

한편 KATA는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