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2호]2018-08-24 08:34

코레일관광개발,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선정


 
정시 퇴근, 가족사랑의 날 등 임직원 워라벨 향상 기대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1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임직원의 일과 생활 균형(Work & Life Balance, 워라밸)을 찾는 캠페인으로, 참여 기업에게는 의료기관·영화관 할인 등 일과 가정 양립을 돕는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017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 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이후 ▲가족사랑의 날 운영 ▲유연 근무제 활성화 ▲불필요한 초과 근무 단축 ▲장기휴가제도 운영 등 일과 가정 양립 지원 및 가족 친화 근로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왔다.

이번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를 통해 ▲오래 일하지 않고 ▲SMART하게 일하며 ▲제대로 쉬는 문화를 정착시켜 일과 가정 양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김순철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가며 일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해 직원들의 만족도는 물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