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3호]2018-01-05 12:23

관광인 신년인사회 오는 11일 개최
관협 내 갤러리KTA에서 소규모로 준비
 
올해 관광인 신년 인사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이 없어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건물 내 갤러리KTA에서 소규모로 열린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관광인 신년 인사회는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협회 건물 내 갤러리KTA에서 100여 명의 내외 귀빈을 초청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관광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는 지역별 및 업종별 협회 관계자와 위원회 위원 등과 관련 기관 및 학계 교수 등이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등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한편 관광업계에서는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의원,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는 소통의 기회였는데 지원이 끊겨서 협회 차원의 소규모 신년 인사회로 열리게 돼 아쉽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