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7호]2007-07-06 10:09

클럽메드 15주년 기념 G.M 파티
●클럽메드<上> 즐길준비된 클럽메드 마니아 모여라!

클럽메드코리아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 동안 인도네시아 빈탄빌리지에서 G.M(Gentle Member:클럽메드 고객) 2백명을 초청하여 파티를 열었다.

이번 파티에 초청된 고객 2백여명은 클럽메드코리아 마니아들로 한번에서 최대 15번 이상 클럽메드를 이용한 고객들이다. 클럽메드코리아 블로그(http://cafe.naver.com/clubmedkorea.cafe)의 ‘15주년 캠페인 모두 뭉쳐라’, ‘내가 클럽메드 마니아’, ‘나의 클럽메드 빌리지’ 등의 코너에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을 올린 고객 중 50명을 뽑아 1인당 4명까지 초청 할 수 있도록 구성, 총 2백명이 참가했다.

이번 파티에 참여한 2백명의 사람들의 80%는 재방문 고객이고, 10%는 첫 방문자들, 10%는 G.M들이 보고 싶어 하는 과거 G.O들로 구성됐다.

파티에 함께한 G.M들은 대부분 가족단위였으며, 신혼여행지로 클럽메드를 방문하였다가 아이들과 함께 재방문한 가족들이 가장 많았다. 또한 3대가 함께 참여한 가족들도 있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15주년 파티에 초청된 G.M들은 이미 블로그를 통해 사이버 상으로 친분을 돈독히 쌓았으며, 오프라인의 모임도 한차례 가진 상태. 맘껏 ‘즐길 준비’가 된 G.M들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전혀 서먹함 없이 방긋 웃으며 “안녕하세요~닉네임이?”라는 인사를 건넸다.

4박5일 행사 중 23일과 24일에는 15주년 특별 행사가 열렸다. 23일에는 야외 칵테일 파티와 환영 불꽃놀이가, 24일 낮에는 해변에서 열띤 응원과 함께 스포츠 및 팔씨름 제기차기 등의 게임을 즐겼다.

또 밤에는 블로그에서 실시한 온라인 백일장 시상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파티에 참가한 가족 중 3쌍의 부부는 ‘두 번째 결혼 이벤트’에 참가해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이들은 클럽메드코리아 15주년 기념 G.M 파티를 통해 4박 5일 동안 ‘무엇이든 할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맘껏 누리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도네시아 빈탄=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
취재협조 및 문의=클럽메드 코리아 02)3430-1538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점 02)75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