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56호]2016-10-10 09:05

창조관광기업과 함께는 K스마일 릴레이 캠페인
샘 오취리·하하가 참여한 ‘한국인의 친절 알리기’


관광공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분야별 두터운 고객층, 홍보채널을 가지고 있는 IT기반형 창조관광기업과 함께 연중으로 K스마일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SNS 채널을 중심으로 ‘한국인의 친절 알리기’프로젝트를 전개한다. 관광공사는 IT기반형 창조관광기업 2개(그리드잇, 여행노트앤투어) 업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푸드콘텐츠 스타트업인 ‘그리드잇(대표 이문주)’과는 K스마일 캠페인을 웹예능으로 제작, SNS를 통해 전파한다. 본 영상은 인기 방송인 ‘샘오취리’와 ‘하하(본명 하동훈)’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인의 감동, 친절, 호의를 테마로 한 ‘친절친 프로젝트’ 3부작으로 제작됐다.

‘주인 없는 핸드폰을 사람들은 찾아줄까’ 등 난처한 상황에 놓인 외국인을 대하는 한국인의 행동을 관찰하는 실험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본편과 비하인드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5일 오후 3시부터 모바일방송 쿠캣TV(https://www.facebook.com/CookatTV1/)를 시작으로 그리드잇이 운영하고 있는 유투브, 카카오스토리 등의 12개 SNS 채널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다.

더불어 ‘여행을 잇다’여행노트앤투어(대표 김성욱)와는 ‘K스마일’(한국인의 친절, 미소, 호의, 배려, 환대 등)을 주제로 ‘영상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스마일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동영상을 제작하고 자신의 유투브에 동영상을 등록한 후 오는 2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http://www.tnote.kr/k-smile)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에게 각각 200만 원, 8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