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고객 요구 수용 폭, 넓은 유통경로 확보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홈쇼핑을 통한 여행 상품 판매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점차 높아지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유통경로를 확보하고 이에 따른 브랜드 홍보에 주력하는 등 폭 넓은 비즈니스를 전개 중이다. 모두투어는 지난 16일부터 GS홈쇼핑(사장 허태수)을 통해 ‘드라마 여행, 에어시티 홍콩!!’ 상품을 판매했으며 늦은 방송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 여행객들의 문의와 예약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CJ 홈쇼핑에서 방영한 ‘발리 노보텔 베노아’ 상품 역시 좋은 반응을 얻자 인기 지역인 동남아지역을 중심으로 홈쇼핑 방송 상품 개발에 힘써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이끌어 내고 있다. 남수현 홍보마케팅 과장은 “여행상품은 무형의 서비스이므로 무엇보다 고객들은 높은 신뢰도와 모두투어만의 특색 있는 상품구성이 구매를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라며 “고객들에게 양질의 상품을 좀 더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오는 23일 CJ홈쇼핑을 통해 새벽 12시 40분부터 1시 40분까지 7, 8월(수, 목, 토) 시드니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문의 02)7288-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