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4호]2007-06-15 13:54

모두투어, 미디어 지원 통한 브랜드 연상효과 추진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 제작 지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오는 23일부터 방영되는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를 총 50회 동안 제작 지원해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모두투어는 드라마 종영시 자막, 예고시 자막에 자사의 이름을 노출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모두투어는 드라마 제작 지원 외에도 다양한 매체에 브랜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인기 영화배우 신현준, 김윤경씨가 방콕에서 촬영한 TV광고를 이달 초부터 방영해 모두투어의 브랜드와 로고송을 알리는 것은 물론 버스, 옥외광고, 전국 케이블지역방송, 극장,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 등 전 방면으로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매체 홍보는 고객 접근도를 높이고 자사의 브랜드 일원화를 돕는 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긍정적인 브랜드 연상 효과를 유발하는 인기 드라마 제작 지원을 꾸준히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모두투어가 제작 지원하는 ‘황금신부’ 는 대하사극 ‘연개소문’ 후속으로 어렸을 때에 한국인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누엔진주가 친아버지를 찾아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한국인 남자와 결혼한 뒤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을 전통떡 사업으로 연결해 집안을 일으킨다는 스토리. 오는 23일 밤 8시 45분에 처음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문의 02)7288-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