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29호]2016-03-14 08:45

서울관광 유럽시장 공략 적극 나서
서울 관광이 중국, 일본, 동남아를 넘어 유럽시장을 공략한다.

서울관광마케팅과 서울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와 관광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적 박람회, 프랑스 파리 관광박람회(SMT)에 각각 참가해 다양한 서울 관광 상품을 각각 세일즈한다.

3월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nternationale Tourismus-Brse)’는 185개국, 10,000여 업체가 참가하고 18만 8천 여 명이 방문한다. 특히 베를린 박람회는 올해 개최 50주년을 맞아 사상 최대의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프랑스 파리관광박람회(Salon Mondial du Tourisme)’ 또한 관광업계 관계자를 제외한 일반 관람객이 10만 6천여 명에 이를 만큼 여행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의 참여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