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8호]2015-12-11 15:12

하나투어, “12월에는 베트남 어때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베트남 선정
 
 
하나투어가 12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베트남을 선정했다.

베트남은 2012년 이후 꾸준히 하나투어 동남아 여행객 수요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11년 처음으로 베트남 수요가 10만 명을 넘었고 2015년에는 12월 현재 16만 6천 명이 베트남을 찾았다.

최근에는 수도 하노이뿐 아니라 다낭, 나트랑 등 다른 도시들도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허니문 여행지로 급부상한 다낭의 경우 2015년에만 29,000명이 찾아 지난해 대비 45%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베트남의 인기지역이 점차 세분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항공사들도 ‘인천-하노이’ 노선을 매해 증편하고 있으며 올해는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하노이와 다낭에 신규 취항하는 등 항공노선 또한 확대되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는 12월부터 한 달간 기획전을 통해 베트남의 호텔, 항공편, 주요 관광지 및 액티비티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며 패키지, 에어텔, 골프, 허니문 등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하나투어는 휴양과 관광이 절묘하게 조화된 다낭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호이안, 베트남 최초로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에를 둘러보는 ‘다낭/호이안/후에 5일’의 상품을 39만 9천 원부터 판매한다. 여기에 호텔 업그레이드, 발 마사지 1시간, 후에 전동카 탑승권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예약자 전원에게는 SM면세점 VIP골드등급을 부여해 최대 15% 할인 혜택 및 기프트카드 1만 원 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기획전을 둘러보고 개인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추천여행지를 홍보하면 자동추첨을 통해 베트남 왕복 항공권 2매, T마크 호텔 1박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