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6호]2015-11-26 16:40

하나투어 따뜻한 겨울휴양지로의 초대

하나투어가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통해 올 겨울 여행으로 안성맞춤인 휴양지 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사진은 하와이 오아후 와이키키 해변. <사진제공=하나투어>
 


온라인여행박람회 통해 휴양패키지 엄선
 
 
하나투어가 이번 겨울여행 핵심 키워드로 ‘휴(休)’를 꼽았다. 올 가을 피치항공의 오키나와, 티웨이항공의 괌 취항에 이어 진에어의 하와이 호놀룰루 신규 취항 등 휴양지로의 공급도 늘어나는 추세다.

연말을 앞두고 휴양지 신규취항을 결정한 저비용항공사들의 공급석 확대로 인해 여행업계의 관심도 휴양지에 쏠려 있다. 이에 하나투어는 ‘휴(休)’를 주제로 한 상품을 특별 엄선한 ‘제1회 하나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오픈해 다양한 특전과 이벤트 등이 펼쳐지는 온라인 대축제를 진행 중이다. 각 테마별, 지역별 약 800여 개가 넘는 휴양 상품을 선보안다. 본 온라인 여행박람회에서는 코타키나발루 5일 34만 9천 원, 괌 44만 9천 원 등 특가상품을 비롯해 리조트, 골프, 온천 등 테마별로 다양한 특전제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하나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의 추천휴양지로 선정된 ‘세부’의 박람회 전용 특전도 눈여겨 볼만 하다. 선착순 객실 업그레이드, 공항 앞 호텔 1박 무료 제공, 하나투어 마일리지 추가 적립, 동반아동 10만 원 할인, 리조트식 1회 포함 등 리조트 별로 각기 다른 특전이 마련 돼 있다.

이번 ‘하나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주관한 마케팅부 최종윤 이사는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16일 오픈 이후 동남아, 일본의 휴양지 중심으로 예약 및 문의가 꾸준히 늘고있다”며 “따뜻한 겨울 휴양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양한 특전과 할인이 풍성한 지금이 바로 예약 적기”라고 조언했다.

3개의 테마관(리조트, 골프, 온천)과 7개의 지역관(동남아관, 중국관, 일본관, 유럽관, 미주/중남미관, 남태평양관, 국내관)을 통해 선보이는 전 세계 다양한 품격 휴양 패키지 상품은 ‘하나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기간인 오는 29일까지 관련 기획전 페이지(http://travelshow.hanatour.com/main.asp)를 통해 확인 및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