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4호]2015-11-13 10:25

한강의 랜드마크 ‘수상관광콜택시’ 새 출발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수상 이용을 활성화하고 한강공원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강 ‘수상관광콜택시’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서울시는 우선 수상관광콜택시의 운영업체를 재선정했으며 내년 3월부터 정상 운항을 재개한다는 예정이다. 참고로 이촌 한강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기존 ‘이촌 도선장’은 양수자와 협의해 장소 선정 후, 이전을 완료한다.


한강사업본부 측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서울 한강에 ‘수상관광콜택시’를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공공시설물로서의 수상교통수단 기능 외에도 볼거리와 관광명소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