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4호]2015-11-13 10:18

한진관광, 하노이 친선골프대회 개최
  
 
한진관광이 진에어의 베트남 하노이 신규취항을 기념해 친선골프대회를 마련했다.
단 1회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하노이 회원제 골프장인 반 트리(VAN TRI) 골프 클럽에서 펼쳐진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경기는 샷건과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참가인원은 50명으로 예정됐다.

골프대회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시상품 및 경품, 특전 등도 알차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골프백 및 드라이버를 증정하며 준우승 및 3위까지의 메달리스트들에게는 아이언 세트 및 퍼터 등을 시상한다.

이밖에도 전 참가자에게 골프공 및 양말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선 예약 고객 중 4개조에 한해 이정연 프로의 원포인트 골프 레슨을 제공한다. 상품 가격은 99만 9천 원부터.

한편 골프대회가 열리는 반 트리 골프클럽은 베트남 고위층과 일부 외국인만 이용 가능한 회원 전용 골프장으로 하노이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편리한 이동 접근이 장점이다. 코스 곳곳에 호수를 끼고 있으며 클럽하우스와 레스토랑, 라커룸,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문의 1566-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