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3호]2015-11-06 15:51

자유투어 파격 특가상품 매주 선봬
단거리 위주 최저가 프로모션 ‘싼마켓’
온라인·소셜전용 상품도 미리 더 저렴하게

 
 
자유투어가 올해를 영업이익 및 볼륨확대를 통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2015년을 약 두 달 남기고 파격적인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해 눈길을 끈다.

자유투어가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싼마켓’ 프로모션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자유투어가 보유한 다양한 상품들 중 가장 최저가의 상품만을 엄선해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이다.

상품은 30만 원 이하의 단거리 상품으로 ADM특가나 남은 전세기 좌석을 적극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첫 프로모션에 선보인 상품 역시 30만 원 이하의 단거리 상품으로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소개된 일본 히로시마 3일 상품의 가격이 싼마켓 특가로 9만 9천 원이다. 할인 전 가격은 27만 9천 원이다.

함께 선보인 3개의 상품 또한 30만 원 이하로 말레이시아 밍가든 수페리어룸에 숙박하는 자유여행 5일 상품의 가격은 27만 9천 원부터, 온라인/소셜전용으로 나온 괌 특가 항공권 3박 4일은 19만 9천 원부터 판매된다. 또한 성도/구채구/모니구 풍경구를 방문하는 5일과 6일 상품은 29만 9천 원부터다.

특히 온라인과 소셜 전용 특가상품은 자유투어 싼마켓을 통해 미리 구매할 수 있으며 싼마켓의 상품은 오직 자유투어 싼마켓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만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자유투어는 활용 가능한 모든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싼마켓을 홍보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의 호응에 따라 프로모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자유투어 측은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단거리 해외여행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단거리 지역 최저가 상품이 중심인 싼마켓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저렴한 가격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 효과적인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젊은 층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또한 매주 목요일마다 상품을 업데이트 해 새로운 최저가 상품으로 싼마켓을 홍보, 계속해서 싼마켓이 화제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유투어는 지난 달 30일부터 11월 1일지 진행된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도 참여해 ‘자유투어 싼마켓’을 집중 홍보했다.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