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4호]2015-08-28 10:15

“추석연휴 유럽 찾는 쇼퍼홀릭 마음 사로 잡아라”
맥아더글렌, 상반기 한국관광객 매출 50% 성장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이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추석연휴를 이용해 유럽 매장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McArthurGlen Designer Outlet)이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풍성한 가을을 만나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 센터 당 3개의 매장에서 쇼핑한 합계 금액이 총 300유로(한화 약 38만 원) 이상일 경우 100% 당첨되는 즉석 스크래치를 제공한다. 1등에게는 1,000유로(약 130만 원) 상품권이 주어지며 무료 식·음료 쿠폰,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 트래블 기프트 박스 등의 경품을 선사한다.

안토니 리핑게일(Anthony Rippingale) 맥아더글렌 본사 투어리즘 총괄이사는 “올 상반기 한국인 관광객의 매출은 전년도에 비해 50% 이상 증가해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패션에 정통하고 스마트한 쇼핑을 즐기는 한국인 유치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며 한국관광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로모션 참여 희망자는 맥아더글렌 한국 공식 홈페이지(McArthurGlen.com/ko/Woa)를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받은 바우처를 방문하는 센터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제시하고 VIP추가 10%할인 쿠폰이 포함된 ‘스페셜 웰컴팩 Shop&Win’을 수령하면 이벤트에 동참할 수 있다.

류영미 맥아더글렌 한국사무소 소장은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올해 마지막 연휴를 유럽에서 보내려는 여행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없이 좋은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모션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맥아더글렌 한국 공식 홈페이지(www.mcarthurglen.com)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가을 캠페인에 참여하는 아울렛은 총 13개 센터다.

△오스트리아에서는 판도로프(비엔나), 잘츠부르크디자이너 아울렛이 △독일에서는 베를린, 노이뮌스터(함부르크)디자이너 아울렛 △네덜란드는 루르몬트(뒤셀도르프)디자이너 아울렛 △영국에는 애쉬포드(런던), 체셔오크(맨체스터), 요크 디자이너 아울렛 △이탈리아의 바르베리노(피렌체), 카스텔 로마노(로마), 라 레지아(나폴리), 노벤타 디 피아베(베니스), 세라발레(밀라노)디자이너 아울렛이다. 이탈리아 5개 센터에서는 가을 프로모션 경품으로 1,000유로 기프트 카드(록시땅 트래블 기프트 세트, 드링크 바우처 제외)도 준비 돼 있다.
정리=이예슬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