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9호]2015-05-08 14:28

지중해 한가운데서 당신의 마음을 잡는다!




NCL, 브로드웨이쇼 등 다채로운 공연 선봬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이하 NCL)이 오는 여름 지중해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함께하는 일정의 상품을 선보였다.



동 상품은 NCL의 가장 큰 선박인 에픽호를 이용해 지중해를 7일간 항해하는 일정이다. 크루즈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감상하며 이색적인 여행을 할 수 있다.



브로드웨이쇼는 이미 NCL의 브레이크어웨이호와 겟어웨이호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번 더 플로어(Burn the Floor)’와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퀸 오브 더 데저트’로 구성된다. 또한 영국 리버풀의 카번 클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브리티쉬 팝 공연도 즐길 수 있게 된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앤디 스튜어트 사장은 “이번 에픽호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와 혁신적인 객실, 그리고 스파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바르셀로나 또는 로마에서 시작하는 에픽호의 서부 지중해 7박 일정은 이태리의 나폴리, 피사, 프랑스 칸느, 스페인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오는 11월 22일까지 운항한다. 겨울 시즌인 11월 29일부터 2016년 4월 7일까지는 시칠리아, 모로코 등의 기항지를 추가시켜 10박~12박 일정의 지중해 노선을 운항한다.


자세한 사항은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홈페이지(www.ncl.com) 또는 한국사무소(02-733-9033)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