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9호]2015-05-08 13:21

“시원한 골프여행 하고 싶다면 하나투어 이용하자!”
 6,7월 백두산과 북해도로 떠나는 골프상품 출시
 
 
올 여름 무더위 피해 시원한 골프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하나투어 골프챌린저 상품을 이용해 보자. 사진은 백두산 완다리조트의 송곡코스.
 
하나투어가 올 여름 골퍼들을 위한 여행지로 백두산과 일본 북해도를 추천했다.
양 지역은 한여름에도 평균기온이 25도 가량으로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더불어 오는 6월과 7월에는 동 지역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도 열려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백두산 골프 5일(골프챌린지투어) 36홀은 백두산을 배경으로 골프를 칠 수 있다.

이곳은 5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라운딩이 가능하다. 동 상품은 6월 10일 출발한다. 울창한 자작나무로 둘러싸인 18홀의 송곡코스와 백화코스에서 각각 연습라운드와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신페리오 우승자와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에 국내 골프 라운드권과 숙박권을 비롯한 시상품을 증정한다. 상품가격은 159만 9천 원부터.

△일본 북해도 골프 4일(골프챌린지투어) 54홀은 여름철 잔디 컨디션이 좋아 국내 골퍼들에게도 이미 유명세를 탄 곳이다. 7월 2일 출발하는 동 상품은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고원에 위치한 ‘힐튼 니세코 빌리지’, ‘시리베쯔강’에서 노천온천, 스파, 래프팅을 즐길 수 있어 동반한 가족들도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밀크 공장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 소시지 및 잼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상품가격은 114만 9천 원부터다. 동 상품에 구미가 당긴다면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참가해 보자. 박람회에서 북해도 상품을 예약하면 10만 원 할인 및 프로골퍼의 동반레슨 기회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을 참고하면 된다.